[음악] 정순자 씨는 올해로 칠순을 맞이했습니다 남편을 잃고 혼자 지낸지 벌써 10년이 넘었고 그동안 그녀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외로움을 견뎌왔습니다 자식들이 자신을 얼마나는지에 따라 그녀의 기분은 좌우되고 내려오지 못할 때면 혼자서 마음을 다스려야 했습니다 평소에는 자식들이 바쁜 걸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요즘 세상은 자식들 살기 바쁘니까 스스로를 위로했고 그러나 이번 칠순 만큼은 달랐습니다이 날만큼은 자식들이 다 함께 모여 그녀를 축하해 라고 믿고 싶었습니다 칠수는 인생에서 한 번뿐인 중요한 날이고 자식들도 그 사실을 충분히 알고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칠순을 앞두고 순자 씨의 기대는 점점 불안으로 바뀌었습니다 칠순을 한 달 남겨두고 첫째 아들 주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엄마 이번이 여행을 가기로 했어요 해영 친정엄마 칠순이라
가족들끼리 여행을 가기로 했거든요 순자 씨는 아들의 말을 듣고 잠시 숨이 먹는 듯했습니다 가슴이 찌릿하게 내려앉는 느낌이었습니다 자신도 곧 칠순을 맞이하는데 아들 부부는 시어머니인 자신의 생일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 듯했습니다 그래 해이 마중 한 날이니까 잘 다녀오거라 순자 씨는 애써 담담한 목소리로 대답했습니다 자식들이 불편하지 않게 하려는 그녀의 배려는 여전했습니다 하지만 이번만큼은 그 배려가 너무나 쓸쓸하게 느껴졌습니다 해영의 친정 엄마 칠순을 챙긴다는 이야기를 듣는 순간 자신이 한없이 작아진 기분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며느리 해영은 친정 식구들과 함께 칠순 여행을 준비하는데 들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주노와 통화하던 중 그는 어머니에게 그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엄마 혜영이 이번 여행을 엄청 기대하고 있어요 친정 식구들이
다 모여서 축하할 수 있으니까 더 의미 있대요 순자 씨는 그 말을 들으며 묵묵히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녀는 대답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입을 열었지만 목소리는 얇고 떨려 나왔습니다 그래 그럼 잘 다녀오거라 엄마는 괜찮으니까 신경 쓰지 말고 그녀는 담담하게 말했지만 그 순간 자신이 점점 더 깊은 외로움 속으로 빠져들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자식들에게 자신은 이제 큰 의미가 없는 존재가 된 것일까요 그동안 기대하며 품었던 희망이 서서히 무너지는 소리가 들리는 듯했습니다 순자 씨는 여전히 자식들이 자신의 칠순을 기억하고 함께 축하해 주리라는 작은 기대를 놓지 않았습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자식들이 생일날 찾아와 웃으며 축하해 주었으니까요 그때는 손주들이 뛰어다니며 거실이 웃음으로 가득 찼고 자식들은 서로
선물을 나눠주며 생일을 기념했습니다 그 모든 것이 마치 어제 일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아무리 바빠도 자식들이 칠순 만큼은 꼭 챙겨 주리라고 믿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칠순이 다가오는게 더 두려워졌습니다 혹시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다면 그 상처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걱정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자주 거실을 정리하고 자식들이 찾아올 것에 대비해 상을 차릴 준비를 했습니다 그래도 자식들이 오지 않을까 하는 희망이 남아 있었으니까요 드디어 칠순 당일이 다가왔습니다 순자시는 아침 일찍부터 거실을 깨끗이 청소하고 케이크를 준비했습니다 근처 빵집에서 직접 케이크를 사고 자식들이 오면 함께 나눠 먹을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아침부터 집안은 너무나 고요했습니다 마치 그 적막이 모든 것을 예고하는 듯했습니다 순자 씨는
자식들이 오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불안함을 밀어내며 차례상을 차리 듯 창을 준비했습니다 혹시라도 그들이 깜짝 방문할지 모른다는 희망이 남아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침 내내 아무런 소식도 없었습니다 자식들의 발자국 소리도 전화벨 소리도 들리지 않는 집안은 너무나 조용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그녀의 마음은 점점 더 더 무거워졌습니다 오후가 되자 첫 번째 전화가 올렸습니다 첫째 아들 준노 있습니다 엄마 칠순 축하드려요 돌아오면 꼭 제대로 챙겨 드릴게요 죄송해요 순자 씨는 한동안 말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전화기를 진 손이 떨렸지만 평소처럼 차분한 목소리를 유지하려 했었습니다 입 그래 괜찮다 엄마는 괜찮으니까 신경 쓰지 말고 여행 잘 다녀오너라 전화를 끊고 나서 그녀는 한참 동안 가만히서 있었습니다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 고요한 집안에서 그녀는 가슴 깊이 느껴지는 고독과 마주해야 했습니다 순이라는 중요한 날를 맞아 자식들이 함께하지 않는 라는 현실은 그녀에게 너무나도 가혹하게 느껴졌습니다 점심 무렵 둘째 딸 민정에게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엄마 칠순 축하드려요 남편 출장 때문에 이번에 못 내려가게 됐어요 미리 축하드리고 나중에 꼭 챙길게요 순자 씨는 여전히 차분한 목소리로 대답했습니다 그래 바쁘면 어쩔 수 없 신경 쓰지 말고 너희 일 잘 챙기고 그러나 민정의 그 밝은 목소리가 오히려 더 그녀를 허무하게 만들었습니다 딸도 아들처럼 칠순을 대수롭지 않게 넘기고 있었습니다 자식들에게 그녀의 칠수는 더 이상 중요한 날이 아니란 사실이 점점 명확해졌습니다 셋째 아들 동호도 마찬가지 그날 오후 동원은 칠순을
잊고 있다가 전화를 걸어왔습니다 엄마 칠순이 아 죄송해요 여행 중이라 깜빡했어요 나중에 돌아가면 따로 챙길게요 순자 씨는 이미 마음속에서 모든 기대를 내려놓고 있었기에 그 말도 전혀 놀랍지 않았습니다 그래 여행 잘 다녀오고 엄마는 괜찮으니까 신경 쓰지 말아라 전화를 끊고 나서 그녀는 홀로 거실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동안 마음속 깊이 숨겨 두었던 기대가 완전히 부서진 순간이었습니다 순자 씨는 더 이상 자식들에게 기대할 것이 없다는 현실을 받아들여야 했습니다 집안에 올리는 식계 초침 소리만이 정막을 깨뜨리고 있 있었고 그녀는 그 소리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과거 자식들이 어렸을 때이 거실은 언제나 웃음소리로 가득했었습니다 생일이면 모두가 모여 노래를 부르고 축하하며 잔을 나누던 그 시간들이 너무도 그리웠습니다 그녀는
케이크를 조심스럽게 들고 거실 식탁에 놓았습니다 작은 촛불을 켜고 홀로 축하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러나 그 소리는 너무나도 외로웠고 그녀의 마음속 깊은 곳에서 울려나오는 공허함만이 더 커져 갔습니다 자식들이 없는 생일 그것도 칠순을 혼자 보내야 한다는 사실이 이토록 쓰라릴 줄은 몰랐습니다 순자 씨는 촛불을 바라보며 한동안 멍하이서 있었습니다 초가 작게 흔들리는 불빛은 그녀의 마음을 그대로 비추는 것 같았습니다 마음 속에서는 이미 자식들에 대한 기대가 차츰 무너지고 있었습니다이 촛불을 끄는 순간 그 희망마저도 완전히 사라질 것 같은 두려움이 밀려왔습니다 손을 들어 촛불을 부러 끓여 할 때 손이 가볍게 떨리기 시작했습니다 이작은 불빛이 꺼지는 순간 이제 자식들이 자신을 찾지 않을 거라는 생각에 마음이
먹먹해졌습니다 결국 그녀는 떨리는 손으로 촛불을 껐습니다 촛불이 꺼지는 순간 방 안의 공기는 차갑게 가라앉았고 그녀의 마음도 더욱 무겁게 내려앉았습니다 혼자 남겨진 그녀는 그 순간 이상 무엇을 기대할 수 없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그녀는 조용히 케이크를 자르고 한 조각을 조심스레 떠서 입에 넣었습니다 그러나 그 달콤함도 칠순을 축하한다는 의미도 그녀에게는 전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그저 혼자 남은 현실을 더 깊이 각인시킬 뿐이었습니다 자신은 남은 케이크 조각들을 냉장고에 넣으며 한 숨을 내쉬었습니다 이제는 그 음식을 함께 나눌 사람이 없다는 사실이 그녀를 더욱 외롭게 만들었습니다 자식들이 더 이상이 집을 찾지 않는 상황에서 그녀는 혼자 남은 현실을 받아들여야 했습니다 집 안에 올리는 식계
초침 소리만이 그녀의 유일한 동반자가 되어주어 모든 것이 멈춘듯한 적막한 공간에서 순자시는 자식들이 다시 자신을 찾을 일은 없을 것이라는 사실을 서서히 받아들이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밤이 깊어지자 순자 씨는 소파에 앉아 방안을 다시 한번 둘러 보았습니다 벽에 걸린 가족 사진이 그녀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사진 속 자식들은 모두 밝은 미소를 짓고 있었지만 그 시절에 따뜻함은 더 이상이 집에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과거의 기억은 이제 너무 멀게 느껴졌고 그때에 자식들의 존재 마저도 흐릿해져 갔습니다 이제 정말 나 혼자구나 순자시는 혼자 말로 중얼거렸습니다 그 말은 마치 자신을 다독이는 말처럼 들렸지만 그녀는 그 속에 담긴 깊은 외로움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자식들이 더 이상 자신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그녀에게 너무나도 쓰라렸다 그 현실을 부정할 수 없었습니다 며칠 후 첫째 아들 주노가 뒤늦게 집을 찾았습니다 엄마 미안해요 칠순 못챙겨서 죄송해요 이번에 여행 때문에 너무 바빴어요 준호는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어머니를 맞았고 그 표정 속에는 미안함과 후회가 묻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순자 씨는 그 미안함을 받아들일 수가 없었습니다 너무 늦어 버렸다는 생각이 그녀의 마음속을 가득 채웠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여전히 미소를 지음 아들을 맞이했지만 그 미소는 진심에서 울어 나오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괜찮다 주노야 바빴으면 어쩔 수 없지 너희도 너희 생활이 있으니까 너무 신경 쓰지 마라 그녀의 목소리는 다정하고 차분했지만 그 속에는 깊은 상처가 스며 있었습니다 주노가 가져온 선물과 케이크는
이제 더 이상 그녀에게 아무의 없었 이미 그 모든 것이 너무 늦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주노는 어머니에게 선물을 건네며 말했습니다 엄마 다음엔 꼭 제대로 챙겨 드릴게요 이번에 정말 어쩔 수 없었어요 순자 씨는 그 말에 아무런 기대도 하지 않는 듯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녀는 이미 모든 기대를 내려놓은 상태였고 자식들이 어떤 약속을 하든 그 말은 이제 더 이상 그녀의 마음에 와닿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자식들이 자신에게 더 이상 중요한 존재가 아니라는 사실을 깊이 깨달았습니다 준호가 다시 돌아가고 나서 순자 씨는 한참 동안 텅빈 집안을 바라보았습니다 벽에 걸린 가족사진을 바라보며 한때 집이 자식들로 가득 차 있던 그 시간을 떠올렸습니다 그때는 명절이나 생일이면 자식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웃고 떠들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자식들도 그녀를 찾지 않는 고요하고 텅빈 공간만이 남아 있었습니다 정말 나 혼자 남았구나 순자 씨는 다시 한번 혼자 말을 했습니다 더 이상 자식들에게 기대할 것이 없다는 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생각이 그녀를 짓눌렀다 이상 자신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 외로움 속에서 스스로를 지탱해야 하는 법을 배워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순자 씨는 다시 한번 혼자만의 칠순을 조용히 보내 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마음속 깊은 곳에서 자식들에게 더 이상 기대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자식들은 각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었고 그녀는 그들에게 더 이상 중요한 존재가 아니란 사실을 완전히 받아들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좋은 글 하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이
글을 들으면서 여러분들이 살아온 생을 한번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이젠 나 스스로를 사랑해야 한다 우리는이 세상에 올 때 혼자였다 갈 때도 동반자가 있을 리가 없다 사람으로 사는 것은 필경 외로운 일일 것이다 고독을 즐기다가 새로운 인생을 만난 사람도 있고 오랜 동행의 종지부를 찍은 사람도 있다 삶의 가치는 결코 타인에 의해 타인이 만들어 놓은 상황에 의해 매겨지는 것이 아니다 내가 나를 어떻게 바라보느냐 내가 내 삶을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우리는 다른 이들과 함께 있을 때 맡겨진 대역을 충실하게 연기한다 늘 정해진 각본대로 따라하는 훈련이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잃어버리게 만든다 당연히 스스로를 솔직하게 대면하지 못하는 사람이 생기기도 하고 자기 자신을 평가하고
투자하는데 철저히 인색했다 혼자인 사람은 가장 자유로운 사람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자신의 배역에 익숙해져 있는 터라 이런 자유를 마주하게 되면 오히려 충격에 빠진다 그래서 상당수의 사람들이 혼자라는 사실 를 참을 수 없어 한다 혼자는 곧 외로우며 공허하고 단정짓고 착각 속에 빠진다 하지만 사람은 모두 자신의 길을 당당히 걸어가야 한다 이젠 자식도 배우자도 일상의 삶에서 잠시 내려놓고 그들만큼이나 사랑한 열정을 오래 입고 지냈던 나 자신과의 사랑을 위해 사용해 보기로 하자 이젠 나 스스로를 사랑해야 한다 내가 나를 사랑해 주지 않으면 누가 날 나만큼 사랑해 줄까 최근에 혼자만의 시간을 누려본 기억이 있는가 혼자서 여행을가 본 적이 있는가 스스로 고독한 여행자가 되어보자 한밤중 덜컹거리며
달리는 기차에 앉아 창밖으로 스쳐 지나가는 불빛을 바라보자 고독은 생각을 풍성하게 키우고 그 차원을 높여 준다 많은 생각이 [음악] 부담스러운가 생각이 많은 것은 좋은 일이다 그것을 조용히 음미할 때 우리의 영혼은 성장한다 열심히 가정을 지키면서 살아온 나 자신을 마음껏 칭찬하자 열심히 일하면서 지나온 내 삶을 한껏 사랑하자 정성껏 마음 주고 걸음 좋은 내 이웃들을 중심으로 사랑하며 칭찬하자 이젠 이만하면 쉴 자격 충분하니 더 이상 달려가지 못하더라도 달래고 추스릴 시간을 주자 수고했다 애썼다 육신이 너덜너덜해질만큼 약해진 나 자신에게 위로와 칭찬과 용기를 보내주자 부리고 때를 쓰고 푼나 자신조차 따스하게 보듬으며 이해해 주자 잠시 거울속에 내 얼굴을 정면으로 쳐다보자 노아를 느낀 언젠가부터 자세히
보기 싫어진 내 얼굴이지만 오늘은 거울 속에 내 얼굴을 정면으로 뚫어져라 바라보자 10년 전 20년 전 30년 전 사진에 내 얼굴을 생각하며 구석구석 찬찬히 현재의 내 모습을 바라보자 저렇게 늙어가는구나 나는 우울하고 안쓰러운 마음이 들 것이다 그 얼굴에는 굴곡의 세월과 기쁨 서러움의 시간이 묻어 있고 사랑과 이별과 망각의 시간들이 묻어 있다 내 얼굴이지만 수많은 세월 동안 진지한 대화 한 번 없이 남의 물건처럼 방치해 둔 내 모습이다 언제 이렇게 수많은 주름살이 얼굴을 도배했습니다 언제 이렇게 떨어진 꽃잎의 색깔처럼 피부는 갈색 침전이 되었을까 한때는 거울속에 저 얼굴에도 신혼의 싱그러움이 있었다 애들 초등학교 입학식 때 희망에 찬 젊은 부모의 기계가 있었을 것이다
경제적 궁핍함에 힘든 세월 속에서도 꿋꿋이 웃음을 잃지 않던 얼굴이었고 애들의 교육 문제로 일비 하던 극성스런 부모의 얼굴이었다 갑자기 먼길 떠나는 부모님과의 영원한 이별을 회 안의 눈물로 보내드린 얼굴이었고 지금은 당시 부모님의 얼굴로 쓸쓸이 거울 속에 있다 낯설게 변해버 굳은 무표정의 얼굴에게 이젠 진정으로 좋은 표정을 선물해 주자 지난 세월 근심과 걱정 속에서 찌들어 간 내 얼굴에게 앞으로는 웃음과 희망을 전해주고 더 이상 주름살은 남겨 주지 않도록 노력하자 열심히 살아온 내 얼굴에게 그동안 너무 고마웠다고 말해주자 수십년을 동고동락해 준 내 얼굴에게 지구상에 오직 하나뿐인 내 얼굴에게 남은 시간은 우리들만을 위해 바치겠노라고 약속하자 생각은 말이 되고 말은 행동이 되며 행동은 습관이
되고 습관은 삶의 변화를 준다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남들 또한 나를 사랑해 주지 않을 것이다 첫 번째 내가 제일 좋아했던 취미 생활을 시작하자 두 번째 내가 진짜 가보고 싶은 여행지로 훌쩍 떠나자 세 번째 신발은 지금까지 신었던 가격보다 좀 비싼 걸로 투자하자네 번째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친구에게 당장 전화해 해보자 다섯 번째 아직 용서해 주지 않았던 사람이 있다면 가슴을 열고 용서해 주자 그러면 내가 편해진다 여섯 번째 거리가 멀더라도 맛집으로 이름난 식당을 찾아 나 자신에게 음식 선물을 해 주자 일곱 번째 매일 아침 눈을 뜨는 순간 나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고 지금이
순간이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고 외치자이 글을 읽은 모든 사람이 과거에 어떻게 살았던 지금 당장부터 행복했으면 한다 거울 속에 낯선 나를 이젠 진정 사랑하는 대상으로 친하게 지내며 먼 훗날 영원한 안식 여행을 떠날 때 너와 나 우리는 행복한 삶을 살았다고 말할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내가 먼저 내 얼굴을 사랑해라고 말 고 바로 행동을 했으면 합니다 나를 없신 여기지 말고 위대하고 또 위대한 소중하고 귀한 사람이 당신임을 잊지 말고 살았으면 합니다 나는 지구상 하나뿐인 내 얼굴을 사랑합니다 왜냐하면 한 평생 희노애락을 같이 경험하며 살아온 얼굴이니까요 이제는 늦기 전에 인생을 즐겨라 아주 오래살 것처럼 행동하면 어리석다 걷지도 못할 때가지 기다리다가 인생을 후회하지
말고 몸이 허락하는 한 가보고 싶은 곳 여행하라 혹시 병 들더라도 겁먹거나 걱정하지 마라 태어나서 늙고 병들고 죽는 것은 누구에게나 오는 것 아닌가 몸은 의사에게 맡기고 목숨은 하늘에 맡기고 마음은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 자식들이나 손자에 관한 일은 눈으로 보고 귀로 듣기만 하고 입은 꼭 담으셔서 자신이 자신을 최고로 여기고 자신을 대접하며 살다가 생로병사에 수능하루전 나이가 들면 들수록 꽃같은 인품의 향기를 지니고 넉넉한 마음으로 살게 하소 늙어 가더라도 지난 세월에 너무 애착하고 말고 언제나 청춘의 봄날로 의욕이 솟아 활기가 넘치는 인생을 젊게 살아가게 하소서 우러난 욕심 모두 몰아내고 언제나 스스로 평온한 마음 지니며 지난 세월을 모두 즐겁게 하아 자기 인생을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 지나간 과거는 모두 아름답게 여기고 앞으로 오는 미래의 시간표마법사 삶으로 인생의 즐거움이 넘치게 하소서 아침마다 거울을 보면 한 줄씩 그어지는 주름살 나이가 들 인생의 경륜으로 남을 때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살아가며 마음의 부자로 여기며 살게 하소서 자신이 살아오면서 남긴 징표를 고이접어 감사한 마음을 안고 나머지 삶도 더 아름다운 마음 지니며 큰 기쁨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인생이란 결국 혼자서 가는 길 날들이 너무 많아 더 오랜 경륜이 쌓인 그 무에 노여워 노여움 없이 무조건 마음으로 모두 나누어줘 아무것도 마음에 지닌 것 없이 자연스런운 마음으로 다시 돌아가 백조가 너무나도 평온하게 논의는이 세상에서 가장 부르고 잔잔한 마음의 호수 하나 가슴에 만들어 놓고
언제 제나 기도하는 마음에서 우러난 근심없는 시간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그게 인생의 가장 큰 행복이 하소서